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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목: FBI 행동의 심리학 저자: 조 내버로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지 않은가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이 말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커뮤니케이션은 무조건 필요한 요소이 다건의 대부분은 대화의 흐름으로 가지만 대화가 아니더라도 사람의 행동의 신호에 따라 상대방의 상태를 짐작하고 알 수 있다면 우리는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행동의 심리학 행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책을 소개한다.
차례
1.당신이 행동으로 누설하는 진실
2. 뇌 행동통제센터
3. 얼굴, 감정의 리트머스 시험지
4. 팔, 생존을 높이는 도구
5. 손, 성공을 움켜잡는 기술
6. 다리, 진실과 거짓이 밝혀지는 곳
7. 몸, 생존의 최전선
8.FBI 요원의 속임수 간파하기
책의내용
실제로 있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몸이 많은 정보와 목적을 알 수 있다 나와있다 한 대기업의 CEO 만났을 때 손톱을 물어뜯은 흔적이 있어서 손톱을 보고 그의 마음상태와 큰 결단을 내려야 했던 그 고민의 강도가 어느 정도 인지 말해주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마다 자신도 모르는 몸의 표현과 습관이 있다. 우리는 그래서 바디랭귀지의 중요성이 얼마나 많은 것을 알 수 있는지 일상에서 말보다 더욱 중요할 때가 있다 말해준다 바디랭귀지를 아는 사람은 말로는 알 수 없는 힌트를 얻을 수 있고 왜 중요한지 모를 수 있다 사람들은 말로는 거짓말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몸은 그렇지 않다 실제로 삶의 중요한 순간에는 말보다 몸의 언어에 더 의지해야 할 때가 많다 그런 측면에서 무의식적인 몸의 신호 즉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익히고 활용하는 것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자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 말한다 가장 장점은 일상생활에서도 적용가능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에 집중되어 있다. 저자는 FBI 있을 때 인간 거짓말 탐지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비언어 커뮤니 케이션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실제로 활용하며 많은 일에 적용하여 해결하는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FBI 요원이 용의자를 조사중한 무표정인 남자에게 대화를 하며 이 사람은 저지른 용의자처럼 보이지 않았고 알리바이도 믿을만했고 대답 속애서 빈틈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FBI는 더 집요하게 추궁했다 질문을 던졌다 만약 당신이 이 범죄를 저질렀다면 총을 사용했을까요? , 칼을 사용했을까요? , 얼음 깨는 송곳을 사용했을까요? , 망치를 사용했을까요? 아무런 변화도 보이지 않던 용의자는 얼음 깨는 송곳이 언급되는 순간 조용히 눈을 감더니 다른 흉기목록이 나오기 전까지 눈을 뜨지 않는 것이었다 실제로 사건 범행의 도구는 얼음 깨는 송곳이었지만 외부에 알려져 있지 않았다 따라서 범행 흉기는 오르지 범인만 알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FBI 요원은 흉기 목록을 제시하며 용의자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행동의 의미를 파악해서 그 남자를 단순 용의자에서 강력한 용의자로 바뀌었고 결국 그 용의자는 범행을 자백한다. 이처럼 많은 곳에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일에든 많은 도움을 준다는 걸 알 수 있다. 또 한 사건으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무의식 적인 행동을 숨길수 없다는 것이다 애리조나주 파커 인디언 보호 구역에서 한 여성이 성폭행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 용의자가 조사를 위해 불려 왔는데 매우 당당한 태도에 진술 내용도 그럴듯했다 용의자는 피해자를 본적이 없고 들에서 목화밭길을 따라 왼쪽으로 돌아서 곧장 집으로 들러갔다고 주장했다 동료들은 그 진술을 기록하는 동안 저자는 계속 용의자를 관찰하다가 용의자가 돌아서 집으로 돌아갔다고 했을 때 무의식적으로 손이 오른쪽을 가리키는 것을 봤다 용의자가 무의식적으로 가리킨 방향은 정확히 성폭행 현장으로 가는 길이었던 것이다. 저자는 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 관심과 중요성을 알고 연구하고 공부하게 된 계기는 생존을 위해 절실히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어렸을 때 쿠바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건너왔는데 영어를 할 줄 몰라 손과 발로 하는 몸의 대화를 빠르게 터득할 수밖에 없었고 몸의 대화를 사용하다 보니 사람들이 마치 움직이는 광고판처럼 보이고 행동과 표정 그리고 읽을 수 있는 몸의 움직임을 통해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말로 하는 언어는 시간이 지나면서 모국 어느 잊혀가고 영어로 자연스럽게 바뀌어 갔지만 몸의 언어는 그렇지 않다는 부분에서 몸의 언어가 훨씬 신롸할 만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된다. 또 사건에서 주는 몸의 언어가 있다 눈을 차단하는 행동은 위협을 느끼거나 좋지 않은 것을 보았을 때 나타나는 행동이다 곁눈질, 눈감기, 눈 가리기 등 보고 싶지 않은 것으로부터 뇌를 보호하고 자신이 상대방을 무시한다는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서서히 발달해 왔다 푸에르토리코에 호텔에 방화 사건이 일어난다 97명의 생명을 앗아간 큰 화재였고 경비원의 근무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이유로 경비원이 용의 선상에 올랐다 화재사건발생 전후에 어디에 있었는지 방화를 했는지 안 했는지 조사 중 경비원의 얼굴을 조사하던 중 어디 있냐고 물었을 땐 눈을 감았지만 방화에 대해서 물으면 난처한 표정을 짓지 않았다 이는 곧 화재당시 어디에 있었는가 하는 것이지 방화 여부는 아니라는 뜻이다 경비원은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잠시 근무지 이탈했다고 솔직히 말하였고 경비원이 자리를 비운사이 방화범이 호텔 안으로 들어와 불을 지른 것이다 경비원은 이탈 사실을 숨겼으면 용의자로 누명을 뒤집어쓸뻔했다 결국 용의자 3명은 체포된다 경비원은 자신이 자리를 비운 동안 불이 난 사실에 죄책감을 느끼며 괴로워했지만 범은은 아니었다.
나의소감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곧 몸의 언어는 어디에서든 어떤 분야이던 중요하고 배우고 알아간다면 무조건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걸 알려준다 우리들도 자신의 모르는 몸의 행동이 있을것이다 여러분들도 더 많은 몸의 언어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강추한다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몸의 언어를 터득해 이루고 하는 목표, 분야에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