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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저자 : 피터린치, 존 로스차일드

     이 책은 1993년에 출간된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은 아직까지도생생하고 많은 교훈과 아이디어를 가득하다 만일 꼭 읽어야 하는 투자서적 리스트 베스트 5권에 들어가다고 말할 정도이다 저자는 펀트를 13년 동안 운용하고 단 한 해도 마이너 수익률을 기록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당시 세계 최대 펀드를 운용했고 다루었던 종목은 무려 1만 5000개가 넘는다  사지 않은 종목이대체 어디에 있는가 라는 말이 있을 정도의 전방위적인 투자가였다 이 투자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출간된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책 차례

    제1장 성 아그네스 학교의 기적 상식으로 친 홈런

    제2장 주말걱정 증후군 기회를 놓치지 않는 법

    제3장 펀드 투자전략 어떻게 세울까

    제4장 마젤란펀드 초기 경험으로 보는 주식투자 방법론

    제5장 마젤란펀드 중기 취재, 발품, 전념

    제6장 마젤란펀드 후기 블랙먼데이, 열정의 선물

    제7장 예술, 과학 그리고 탐방

    제8장 즐거운 주식 쇼핑, 유통업

    제10장 이발소 체인점 슈퍼커트 머리부터 깎다

    제11장 저성장 산업에서 찾은 위대한 기업 사막의 꽃

    제12장 환상적인 투자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제13장 S&L 좀 더 깊이 파헤치기

    제14장 상장 합자회사의 매력

    제15장 경기순환주의 위험과 기회

    제16장 곤경에 빠진 전력회사

    제17장 민영화 기업의 창고세일

    제18장 나의 패니 메이 투자 일지

    제19장 뒷마당의 보물, 뮤추얼 펀드

    제20장 입맛이 가는 곳, 레스토랑 주식

    제21장 6개월 정기점검 경영변화 확인 후 결론짓기

     

    내용요약

    개인투자자들이 설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말한다 파이는 원래 집에서 구워 먹던 음식이었는데 하지만 지금은 전문파이회사가 나타난 이후 집에서 직접 구워 먹는 일은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 그리고 파이전문회사가  파이를 대량생산해 떼돈을  벌고 있다 주식투자도 이처럼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펀드매니저들은 여러 사람 대신해 주식을 골라 투자해 주는 대가로 상당히 높은 급여를 받는다 개인 투자자는 전문 투자자와 경쟁해 이길 수 없다 인식이 늘어나 개인의 직접투자는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이러한 틀이 통하지 않는다는 증명한 성 아그네스 다니는 학생들의 이야기가 나온다이 학생들에게 각자 펀드매니저라고 생각하고 투자하고 싶은 종목을 골라보라 말한 뒤 그 학생들은 골랐다 이 학생들이 뽑은 최고 선호주 top 14개와  그 주식들의 수익률이 2년간 70%를 도달했다 이 학생들을 보고 주식 투자를 할 때 주식 시세 단말기인  쿼트론도, 최고의 명문 경영대학원 워틴스쿨의 MBA학위도, 운전면허증도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증명해 낸 이사실이 포보스에 소개되지는 않았다 같은 기간에 26% 오른 S&P 500 지수의 상승률을 크게 뛰어넘은 것이다 펀드를 전문적으로 종목을  선정하는 대가로 높은 보수를 받는 반면 이 학생들은  공짜로 선생님과 아침 먹고 영화 보러 가는 것에 만족했다 저자는 사무실에 큰 스크랩북을 통해 그 학생들의 놀랄만한 운용성과를 알게 되었다 놀라웠던 이유는 학생들이 스크랩북에  가장 좋아하는 종목을 적고 각 종목의 그림도 그려놓았기 때문이다 피터린치의 세 번째 원칙인 그림으로 표현할 수 없는 아이디어에는 투자하지 말라는 원칙이 있다 학생들에게 투자 과정을 설명하며 투자 포트폴리오 조건을 말한다 최소한 10개 종목에  이중 1~2개는 배당금을 많이 주는 회사여야 한다 강조한다 회사를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기 전에 그 회사가 어떤 사업을 하는지 다른 학생들 앞에서 설명하도록 하고 설명을 못할 시 그 기업의 주식을 못 사는다고 말했다 잘 아는 주식을 사라 이것이 원칙이다 잘 아는 기업을 사라는 것은 말은 쉽지만 많은 투자전문가들이 못하고 무시해 버리는 투자원칙이다 학생들은 선생님이 가지고 온 한쪽 끝은 매직이고 한쪽펜은 형광펜인 펜을 가지고 왔는데 학생들은 흥미를 갔고 그 펜을 사용하다 그 펜을 만든 회사를 조사했다 그 당시 그 회사의 주가는 5달러였고 그 회사는 장기 부채가 없고 우수한 제품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펜 회사를 분석해 보라고 저자에게 펜을 보내주며 말했는데 저자는 그 학생들의 조언 들었다면 정말 좋았을 것이라 말한다 그 이유는 5달러였던 주가가 9.5달러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전문투자자 들은 학생들의 투자성과를 비판할 수 있다 1. 학생들이 진짜 돈을 투자한 것이 아니다 맞는 말이다 만약 이 학생들이 돈을 투자했다면 그들이 운용하는 펀드에서 수십억 달러의 돈이 빠져나갔을 것이다  2. 그런 주식은 누구나 선택할 수 있다  정말 그렇다면 왜 전문투자자 빼고 아무도 투자하지 않을까? 3. 아이들이 운이 좋아서 된 거다? 그럴 수 있다 하지만 4명이 구성된 팀들 중에는 학급전체가 참여해 구성한 포토 폴리오보다 더 좋은 수익률을 낸팀도 있었다. 10개 종목 중 8개는 유지하거나 내려갔지만 2개의 종목이 상승이 높아져 전체 수익률을 바꾸는 기적을 일으켰을 것이라 말한다.

     

    느낀 점

    이 책에는 더욱 많은 저자의 실제 경험담이 담겨있다 더욱궁금하시분은 이 책을 꼭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이나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께도 큰 도움을 주는 책이라 생각한고 새로운 생각을 일깨워 주는 내용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것들 우리가 잘 아는 것  어디에나 다이아몬드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일상에서 이런 생각을 하며 통찰력을 조금씩 길러가면 우리 인생에 무조건 도움이 된다고 확신하다  여러분들도 새로운 통찰하는 능력을 길러 목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